무늬오징어라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비양도 무늬오징어 에깅낚시 조행기 (3) 다음날 아침 너무 더워서 눈을 떠보니 05시 30분입니다. 볼일을 시원하게 마치고 샤워를 하고 나오니 와이프도 더워서 깼네요. 아침에 산책이나 할 겸 06시 30분경 에깅대를 챙겨서 싸목싸목 나가봅니다. 학교 앞 포인트는 역시나 오징어란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는 듯 하구요.. 찌낚시를 가장 많이 하는 빨간 등대포인트로 이동해 봅니다. 역시나 오징어란 생명체는 보이지 않고... 이번엔 제가 와이프 사진을 찍어 봅니다.. 맨날 와이프 사진을 개떡같이 찍어서 많이 미안한데... 이번엔 좀 이쁘게 나온것 같아요... (내 생각인가....) 어제 재미 본 초소 앞 포인트로 이동합니다. 이동하는 도중 해는 점점 높이 솟아 오릅니다. 다행이도 초소 앞 포인트는 아직 태양의 이글거림이 전달되지 않았네요. 같은 자리에서 .. 더보기 이전 1 다음